올해 i-Award에서는 총 3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빅데이터 활용 타겟 마케팅 고도화' 과제로 인터넷에코 최고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IoT 기반 오프라인 접점 고객경험 최적화' 과제로 IOT이노베이션 스마트UX대상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그리고 지난 10년 간 기술을 통한 마케팅 혁신의 공로를 인정 받아 마케팅분야에서 개인 대상을.


당연하게도 각 과제 담당자들이 너무도 잘 해낸 덕분입니다.
소처럼 일해주는 그들에게 깊은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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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2017에서
빅데이터 분석 기반 마이크로타게팅 모델로 비즈니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1604.html
http://pr.kia.com/ko/company/news/news/2017-0413-03.do
http://www.hmgjournal.com/MediaCenter/News/Press-Releases/kmc-mobile-award-170413.blg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3/2017041301518.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2/2017041201602.html


업계 1위 간의 협업을 통한 자동차 마케팅의 혁신

“기아차 고객 맞춤형 추천 마케팅, 모바일어워드코리아 대상 수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별 추천 최적화, 2017년 최고의 비즈니스 선정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오디언스 타겟 마케팅 모델 창출
개인별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한 실질적인 고객 가치 증대


 

기아차의 ‘고객 맞춤형 추천 마케팅’이 올해 혁신을 주도한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에서 소비자 및 전문가 평가 결과 모바일경영 비즈니스 부문 1위에 올랐다.

기아차는 다변화 되는 사회·문화 환경 속에서 소비자를 정교하게 분석하여 그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빅데이터를 활용했다. 특히 최근의 고령사회 진입,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 등 시대적 특성을 반영하여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내·외부의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 분석하여 유형별 최적의 맞춤형 정보 제공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한 업계 1위 간의 협업이 화제를 모았는데, 포털 1위 사업자인 네이버와 JD파워 초기품질 전체 1위를 달성한 기아차, 상호 간의 밀접한 협력을 통하여 기존 대비 3배 이상 정교함이 향상된 오디언스 타겟 마케팅의 모델을 만들어 냈다.

이번 모델은 ①가치관, ②여가생활, ③경제력, ④쇼핑행태, ⑤자동차관 등 5개 영역에서 은퇴자들의 니즈를 규정하는 37개의 변수와 19개의 요인 판별을 통하여 그 유형을 분류, 정의하였고, 소비자 패널의 실 구매 데이터와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구매 동인을 규명하였다. 그 결과 ▲고객은 자신의 니즈에 딱 맞는 판촉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고, ▲기아차는 실질적인 판매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오디언스 타겟 마케팅 모델은 은퇴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타 고객군으로의 확장이 용이하여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기아차는 이종산업 간 제휴·협력을 통해 현격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산업 간 합종연횡이 중요해 지는 미래 경영환경에 있어 성공적인 본보기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3년 빅데이터 활용 전략 수립 이래 지속적으로 데이터 기반의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개개인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초 정비와 세차, 카셰어링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기아무버’ 서비스를 런칭했고, 국내 최초의 주거형 카셰어링 서비스 또한 조만간 오픈 예정으로, 다양한 미래 지향적 서비스를 준비해 가며 2011년 이래 7년 연속으로 국내외 주요 디지털 어워드에서 입상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혁신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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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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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지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이래저래 정신 없어 이제서야 뒤늦게 기록 남깁니다.


심사위원 자격으로 Malaysia Kuala Lumpur에서 4/7~9 동안 개최된
Influence Asia Awards 2017에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Influence Asia Awards 2017은
아시아 최대의 Social Media Awards로, 한국은 올해 처음 그 대상으로 참여했다고 하는데

깜짝 놀랄만한 대단함이 있더군요.


우선 오스카를 방불케 하는 그 압도적인 규모에 놀랐습니다.
꽤나 큰 KL Convention Center를 가득 메운 팬들에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제시카 등의 셀럽들도 화려했지만, 인플루엔서들 또한 여느 셀럽 못지 않더군요.





한류의 인기도 대단했습니다.
한국 인플루엔서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타국에서 진행된 행사임에도 최고의 함성이 터져나오더군요.




심지어 썬글라스 쓰고 있는 저까지도 한국 셀럽 혹은 인플루엔서를 봤는지
'오빠', \'잘 생겼어요\' 등의 한국어 환호를 해주더군요. ^^;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 화려한 도시의 열정이 공존하는 Kuala Lumpur는 참 좋았습니다만





첫째 날은 제가, 둘째 날은 다른 일행이, 연속으로 휴대폰을 잃어버려 아쉬웠습니다.
무엇보다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게 가장 큰 아쉬움이더군요.
(곧 상기의 사진들은 다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입니다)




귀국하던 길엔
공항으로 향하던 고속도로에서 택시 타이어가 터져 버리는 상황도 맞이했었습니다.

밤 11시, 아무 것도 없는 타국의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비행기 출발 2시간을 남겨 놓은 채
홀로 히치하이킹 하는 그 기분은, 꽤나 쫄깃하더군요. ^^;

다행히 20 여 분만에 선량한 현지 분을 히치하이킹 하는 데 성공하여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았기에 (그리고 잘 해결되었기에)
더욱 즐겁고, 기억에 남는 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Gushcloud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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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c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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